생활보호대상자 가스시설 개선사업
생활보호대상자 가스시설 개선사업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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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서울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서경학)는 생활보호대상자의 가스시설에 대해 가스사고를 방지하고 소외계층의 생활지원과 불량가스시설 개선 실천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이달 말까지 무료로 가스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서부지사는 지난 3월부터 생활보호대상자 현황 등을 파악해 사전점검을 실시해 대상을 선정하고 시공자 선정 및 계약체결후 이달부터 시설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지사는 은평구의 생활보호대상자 312세대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그중 개선세대로 지정된 23세대에 대해 용기에서 가스기기까지의 연결된 비닐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시공하고 자동절체기와 퓨즈콕을 설치하는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경학 지사장은 이번 생활보호대상자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불안전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가스시설을 찾아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난관리 유공자 행자부장관상 수상
가스안전公 전북지역본부
이보석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이 지난 21일 재난관리 분야 유공자로 선정·추천돼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보석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전북도민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전라북도가 주관 실시하는 재난관리 종합서비스 기동반 운영 및 생활보호 대상자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로 인해 또한 가스점검, 교육, 홍보 등을 통한 효율적인 안전관리 예방 활동으로 전라북도의 가스사고를 3년 연속 감소시키는 등 재난관리업무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공로다.
한편 전북지역본부는 각 시, 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재난 업무 가스안전기기 보급 생활보호대상자 개선사업등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여름철 가스사고예방 거리캠페인
가스안전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지난 21일 광주고속터미널 주변광장에서 행정관청과 도시가스사 및 가스관련업소, 여성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을 맞아 안전의식 해이로 인한 각종 가스사고의 발생이 우려돼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해 대국민 가스안전 사용의 실천을 계도하고 더불어 가스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안전포스터 개최
가스안전公 충남북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동률)는 일반시민들에게 가스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가스안전점검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천안터미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가스안전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 5회 2000년 중·고고생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 총 33점이 전시됐으며 전시된 작품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LPG용기 및 중간밸브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았다.
또한 터미널 및 백화점을 출입하는 가정주부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가스사용자들에게 하절기를 맞아 느슨해지기 쉬운 가스안전의식을 제고시켜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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