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 광물자원 개발사업의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을 위한 ‘광물자원 투자포럼’이
출범했다. 산업자원부와 대한광업진흥공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자원개발 관련 학계 전문가와 종합상사, 자원개발업체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광물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광물자원의
87%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어 해외 자원개발 진출을 통한 자주개발률 제고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포럼에는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이한호
광업진흥공사 사장, 김상봉 광업협회장, 양천식 수출입은행장, 이태섭 지질자원연구원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강태환 (주)삼탄 사장, 구자명
LS니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