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단신>
<에너지 단신>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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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생활보호대상자 가스시설 개선
가스안전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석웅)는 강동구내 생활보호대상자 중 LPG사용세대 150세대를 점검하고 시설개선이 가능한 35세대를 선정해 호스시설을 금속관으로 교체설치하는 등 2001 생활보호대상자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이달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가스판매업협회와 공동으로 펼치는 2001년 생활보호대상자 가스시설 개선사업에서는 경제적 자급능력이 부족해 불안전상태로 방치·사용되고 있는 생활보호대상자 가스시설에 대해 무료로 시설개선을 해줌으로써 가스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소외계층의 생활지원과 불량 가스시설 개선 실천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의의가 있다고 공사측은 밝혔다.

주변상가 업소 자율점검현장 지도
가스안전公 서울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지난 4일 노원구청, 한진도시가스, 노원구 LP가스지회와 합동으로 상계역 미도파백화점 일대에서 가스자율안전점검 및 주변 상가밀집지역 업소를 방문해 자율점검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락철 및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홍보전단지 배포, 업소방문 가스시설점검 현장지도를 통해 가스사용자의 자율안전점검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으며 가스사용자의 자율안전점검 생활화 및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안전공측은 밝혔다.

퓨즈콕 무료보급행사 및 자율점검
가스안전公 경기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진준)는 지난 4일 부천시, 삼천리도시가스, LP가스판매협회와 합동으로 퓨즈콕 무료보급 행사 및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부천시장 주변 취약시설업소를 대상으로 퓨즈콕을 무료 보급 설치하고 시장내 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가스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고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에 대한 현장교육도 실시해 시장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실시
가스안전公 충남북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동률)는 지난 4일 천안종합터미널앞 광장에서 전국주부교실 천안시지회, 한국엘피가스공업협회 충남지회, 중부도시가스 등 가스관련업소들과 합동으로 자율점검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김동률 지사장은 하절기를 맞아 느슨해지기 쉬운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사용자 스스로 가스시설을 점검토록 당부했다.
또한 캠페인에서는 자율점검표 1,000부와 이사철가스안전, 가스보일러 안전사용,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등이 인쇄된 홍보용 티슈를 배포하며 시민들의 가스안전에 대한 자율의식을 고취시켰다.

생활보호대상자 가스시설 무료개선
가스안전公 경북북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박명식)는 가스시설 개선여력이 없는 생활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퓨즈콕, 금속 배관 교체 등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을 경북북부지역 7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위해 경북북부지사에서는 7,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활보호대상자 661세대에 대해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경제적 여건으로 확실한 가스안전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던 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한 생활지원은 물론 가스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LPG충전소 우기대비 비상훈련
가스안전公 전남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왕성인)는 최근 우기대비 지하격납식 LPG충전소 저장탱크실의 침수시 부력발생으로 탱크가 부상해 배관이 파손돼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가상해 충전소 관계자와 합동으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지사 자체평가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지하격납식 탱크실에 침수된 물을 효과적으로 양수할 수 없다는 것이 지적돼 지하격납식 충전소마다 양수기를 배치토록 권장했다.
공사는 이번 비상훈련이 이와 같은 유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LPG집단공급사업자 간담회
가스안전公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원식)는 지난 달 30일 LPG집단공급사업자를 대상으로 2001년도 가스안전관리업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19개 집단공급사업자를 초청해 열린 이번 감담회는 LPG체적거래제 정착, 검사 불합격 미개선 시설 조기개선, 충전시설 안전관리 강화, 안전관리취약시설 공급자 의무 확인강화, LPG차량 합동 단속 및 무료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협조사항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사측은 가스시설 점검시 배관 또는 호스연결부 이완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이로 인한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가스공급자는 가스사용자에게 계도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가스안전 자율점검의 날 행사
가스안전公 충북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의 날 행사를 계기로 각 지역별로 취약지역을 선정해 가스안전기기 무료보급 개선사업을 벌였다.
이번 자율점검에서는 관내 가스안전기기가 설치되지 않은 가정에 800여만원어치의 가스안전기기를 무료로 설치했다.
자기시설에 대한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미비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코자 실시한 안전기기 무료보급 행사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안전공사는 또한 매월 4일을 자율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앞으로도 자율점검 분위기 확산을 위한 노력과 무료 보급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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