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광통신접속기술경진대회 실시
한전KDN 광통신접속기술경진대회 실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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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사장 정연동)은 지난 8일 한전 파워콤, 두루넷 등 고객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속 인터넷, 이동통신, 케이블TV, 금융전산망 등 각종 통신네트워크의 품질유지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제4회 광통신 접속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15개 사업소 기술진이 참가해 각종 통신네트워크의 고장 사고로 인한 통신서비스 불통에 대해 모든 장애요인을 제거, 정상적으로 복구하는 기술을 시연했다.
또 정보통신 신기술 연구 솔루션 발표회도 열어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사용량 검침을 컴퓨터와 통신기술을 이용해 원격에서 자동처리 해주는 통합원격검침시스템을 비롯해 무선 인터넷망을 이용한 변압기부하감시시스템, 전자입찰시스템, 유무선통합 웹에이전시 등 7개 신기술을 선보였다.
한전KDN은 전국적인 조직망을 활용해 한전을 비롯한 파워콤, 하나로통신, 두루넷, 드림라인, G&G등 기간통신 사업자들의 광선로 및 각종 장비와 부대시설의 시공 및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데, 올해 6,00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우고 있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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