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태성은 본부장이 대독한 신년사에서 이중재 사장은 “원자력발전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를 30년 만에 세계 6위의 원자력 강국으로 발돋움하게 한 ‘한수원인의 도전정신’을 강조”하며 “정해년 2007년의 역점사업으로 원자력발전의 안정성 및 신뢰성 제고, 선진 원자력발전 운영기술의 정착, 중장기 원자력발전 수용성제고 및 경영혁신의 내재화”를 강조했다.
특히 “방폐장 건설, 본사 이전 등 산적해 있는 원자력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원자력발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공동체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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