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원단장 고시병, 영배사업단장 송원순
한전KDN(대표 이희택)은 2일자로 신임 경영지원단장과 영배사업단장에 고시병 단장과 송원순 단장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고 단장은 지난 2006년 12월까지 한전 대구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한 전력 및 경영분야 전문가로서 내자처, 노무처를 거쳐 2005년 한전 사무직군으로는 최초로 송변전본부 전력관리처장을 역임했다.
신임 송 단장 역시 2006년 12월까지 한전 강남지사장을 역임하고 한전KDN 영배사업단장으로 선임됐으며 한전에서 배전계획부장, 배전처 부처장, 경기지사장을 역임하며 배전분야 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배전자동화 시스템 전사확대를 추진했다.
한전KDN은 신임 임원구성을 마무리 하고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영 및 사업분야 혁신을 추진하여 고객감동을 통한 수익기반 확대를 통해 전력IT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확보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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