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경주 시내권 이전 요구
<사진> 29일 오전 10시 20분경 이중재 한수원 사장이 21층 노조사무실에 억류된 가운데, 노조원들은 경주시내권으로의 이전을 주장하고 있다.
한수원 부지 이전이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로 29일 결정된 가운데, 한수원 노조원들이 이중재 사장의 부지선정 발표 기자회견을 원천 봉쇄하는 등 부지이전에 따른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노조원들은 이전 부지로 결정된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는 외곽지역이어서 경주시내권으로의 부지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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