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봉사단도 자매시설에 물품 전달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이하여 울산 및 경남지역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송재호 사장은 이날 울산광역시청을 방문해 박맹우 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경동도시가스 양산지사 구봉윤 이사도
송재호 사장을 대신해서 같은 날 양산시청을 방문 오근섭 양산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동도시가스 사랑나눔 봉사단은 28일 사내 ‘사랑의 모금운동’을
통해서 모인 기금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5개 복지시설에 연말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봉사단 산하 4개의 봉사팀과 자매결연을
맺은 5개 사회복지시설에 성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사랑나눔 봉사단’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장 등 20여명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2월 짜투리 동전 모으기 운동인‘사랑은 모금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했으며, 11월까지 모은 성금과 회사의 1:1매칭 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모인 기금을 봉사단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사용용도를 결정해
집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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