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대표 이영복)의 임원부인회는 지난 19일 수원에 위치한 ‘효행원’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삼천리 임원부인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효행원을 찾아 빨래와 청소, 목욕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점심식사를 도우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임원부인회와 동행한 삼천리 안전검침원들은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효행원의 도시가스 사용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각종 생활용품 및 과자 등 후원품과 함께 임원부인회의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삼천리는 전사적으로 환경보존 캠페인과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각 지역본부별 봉사동아리, 여직원회인 삼사랑회, 임원부인회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사랑의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남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