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0명 참석, 연탄등 직접 배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2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서 ‘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송인회 사장과 문정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300명이 참석할 이 날 봉사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소외계층 총 40세대에 대해 공사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연탄,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각 세대에 전달할 계획. 연탄은 각 세대별로 300장씩 직접 날라줄 계획이다. 아울러 전기안전 점검을 비롯한 노후한 전기설비에 대한 교체 및 개보수 작업 등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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