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평택본부, 12년 8개월 무재해 신기록
서부발전 평택본부, 12년 8개월 무재해 신기록
  • 채흥기 편집국장
  • 승인 2006.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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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무재해 10배 기록인증서 수여
 무려 12년 8개월 1,200만시간 동안 사고 없는 사업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종신) 평택발전본부는 지난 94년2월7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래 12년 8개월만인 올 9월12부일부로 12년 8개월동안 무재해를 달성했다. 이와 관련 한국산업안전공단은 무재해 10배기록 인증서를 수여했다.

평택발전본부는 평택시 포승면 원정리 14만평 부지위에 총 1백88만KW의 시설용량으로 기력을 80년도, 복합을 91년도에 건설해 운영하면서 수도권 전력수요에 따른 빈번한 주야간 정지, 기동 운전의 취약성과 발전연료로 사용하는 LNG 가스사고의 위험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무고장,무재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무재해 10배 목표(1200만시간) 달성을 이룩했다.

윤낙중 평택발전본부장은 수여식에서 “안전은 생명 안전확보는 모든 작업의 최우선”이라는 말하고 안전경영 마인드를 전직원과 협력업체 그리고 모든 작업자에게 주지시켜 동참토록 하여 앞으로 무재해 10배수를 뛰어넘어 15배 20배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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