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애우시설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혜)가 함께 운영하는 경주 지역의 첫 공식 가족자원봉사단인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 가족봉사단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월성원자력의 ‘1社1村 자매마을’인 안강 옥산세심마을에서 활동 평가캠프를 갖고 첫 해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월성원자력 직원 가족 25명으로 구성된 가족자원봉사단은 지난 7월에 발대식을 갖고 체계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이론교육 및 봉사활동 체험교육과 아울러 활동조직의 강화를 위한 가족 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들은 봉사활동 체험 교육으로 장애우 복지시설인 ‘아이꿈터’ 어린이들의 여름 물놀이 행사, 무료급식소 ‘이웃집’에서의 배식 봉사활동, 노인복지시설인 ‘민제의 집’ 어르신들과 함께 한 특식 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모습을 지역사회에 선 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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