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현재 석유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교육을 가스사업자까지 확대해 20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신설된 가스사업자 대상 사이버교육 프로그램은 3D 동영상 방식과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이용해 액화석유가스의 품질특징 및 품질관리 체계를 쉽게 설명해 가스사업자 뿐 아니라 액화석유가스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없었던 일반 고객들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관리원에서 운영한 석유제품의 품질특성과 품질관리체계에 대한 사이버교육 프로그램은 석유사업자와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확대 운영하는 사이버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욕구에 대한 정보 제공의 하나이며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석유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려는 관리원의 노력이 돋보인다.   

송현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