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누출 상황 비상훈련
가스누출 상황 비상훈련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6.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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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도시가스, 가상시나리오별 대처능력 키워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15일 하반기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새벽 5시30분 당진군 당진읍에서 이루어진 이번 훈련은 가스사고 발생시 직원들의 초기대처작업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와 함께 비상조직의 원활한 운영여부와 집단호출시스템 점검도 겸해 직원들의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상체제에 허점이 없는 지 낱낱이 살폈다.

훈련 시나리오는 지진발생으로 인한 중압배관의 파손으로 가스누출이 발생한 상황. 훈련 전 밸브박스 및 사고장소 등에 상황조치인식표를 비치해 각 단계별 훈련상황에 따른 신속한 조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비상조직 4개팀의 일사분란한 대처로 사고지점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완료할 수 있었다.

서해도시가스는 예기치 못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유형별 가상훈련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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