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가스안전 글짓기 대회 시상
경동도시가스, 가스안전 글짓기 대회 시상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6.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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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학생 대상 수상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4일 본사 강당에서 ‘2006 초등학생 가스안전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06 초등학생 가스안전 글짓기 대회’는 울산지역 초등학생의 문예창작 재능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가스사고 예방 및 가스안전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한 것으로 경동도시가스와 울산문화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접수해 24일까지 마감한 결과 울산지역 57개 학교 1.735명이 공모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갖게 되었다.
시상식에는 오원희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 박종해 한국예총 울산광역시연합회장 등 외빈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및 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개인과 단체부분으로 구분되는데 개인부문 영예의 대상은 ‘메아리가 되어 계실 할머니’라는 제목의 김해연(명정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금상에는 “아빠가 가스를 먹었던 걸까요”라는 제목의 박민주(이화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수상하는 등 총 69명의 학생이 입상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등이 주어졌다.
단체부문에서는 이화초등학교, 우정초등학교, 덕신초등학교가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상장과 부상으로 학교발전기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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