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안전경영대상 수상
중부발전, 안전경영대상 수상
  • 채흥기 편집국장
  • 승인 2006.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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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화력발전소, 전기․가스․수도부문 대상

<사진> 원승재 기술사업본부장이 상을 받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장섭) 서천화력발전소가 12일 매경미디어센터 12층에서 개최된 제14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기․가스․수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전경영대상은 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안전과 보건에 관한 기준을 확립하고, 책임의 소재를 명확하게 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데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지난 93년 11월 이후 무재해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중부발전 서천화력발전소은 그동안 기상재해 및 발전설비 재난에 대비한 체계적인 재난관리업무 수행과 인간중심의 신안전문화 구현 및 협력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그리고, 발전설비 위험성평가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적극 추진해왔다.

중부발전 정장섭 사장은 “발전회사의 성장동력은 안전경영”이라고 말하고 “이번 안전경영대상 수상은 노사가 함께 자율적으로 안전 사업장을 만드는데 힘쓴 결과”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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