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울산·평택기지 무재해목표 달성
SK가스, 울산·평택기지 무재해목표 달성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6.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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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1·12개년…5일 평택서 기념행사
▲ 11개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울산기지 직원들과 SK가스 김세광 사장(앞줄 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가스(대표 김세광)가 울산기지와 평택지지가 연속 무재해 안전조업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SK가스는 울산LPG기지가 지난달 30일 11개년 연속 무재해 안전조업을 기록하고, 평택LPG기지는 지난 4일 24시를 기해 12개년 연속 무재해 안전조업 목표를 달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SK가스는 지난 1일과 5일 11개년과 12개년 무재해 안전조업 목표를 달성한 울산과 평택기지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무재해 달성 표창패를 각 기지에 전달했다.
김세광 사장은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가스안전 문화 정착으로 아차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또 “울산과 평택기지가 무재해 안전조업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SK가스 관계자는 “회사에서 무재해 안전조업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 같은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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