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 워크숍' 2006년 우수사례 발표에서 대구 EXCO 태양광 발전시설이 전국 16개 시 도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워크숍은 각 지자체별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실패사례 선행학습을 통해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동안 개최됐다.
태양광 모듈을 형상화(DEAGU, EXCO)하는 등 독창적인 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ESXO 태양광 발전설비는 대구 솔라시티 홍보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홍보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지난 2004년 설치한 60kW급과 최근 증설된 150kW를 합친 총 210kW 규모로, 연간 발전예상량은 23만kWh다.
EXCO측은 신재생에너지 홍보를 위해 1층 안내데스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전시설 관람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