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기술개발 등 사업다각화
해외자원개발·기술개발 등 사업다각화
  • 송현아 기자
  • 승인 2006.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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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경영정상화 지속 추진
석탄공사가 경영내실화를 통한 경영효율 극대화 및 상시 경영혁신으로 경영정상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석탄공사는 경영합리화를 통한 손익개선 추진 및 재무구조 개선, 사업다각화를 위한 해외유연탄 개발 적극 추진을 핵심전략 3대 목표로 삼고 있다.
석탄공사는 특히 국내 석탄광 개발을 통해 구축된 보유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해외에서의 직접 개발 실현을 통해 장기 안정적인 수급체제 확립으로 국민 경제에 기여함과 아울러 국내 석탄산업의 한계에 따른 경영난 극복 및 미래 발전방향으로 전환을 통해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석탄공사는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해 해외자원개발사업 전담조직을 설치했으며 해외 유연탄광에 대한 현지 조사 및 사업성 분석을 실시중이다. 석탄공사가 현재 조사중인 지역은 중국 곽애보 등 7개 광구 중 4개 광구, 인도네시아 PT. BDA 등 27개 광구 중 10개 광구, 러시아 TUVA COCOS 광구 등이다.
석탄공사는 이 가운데 사업성이 유망한 중국 내몽고 얼더스시 동성구 곽애보 유연탄광 및 인도네시아 중부깔리만탄 유연탄광 등 탄광 2개를 선정해 직접개발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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