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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
  • 승인 2006.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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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재단 사무총장에 고희범씨
에너지재단(이사장 이세중)의 초대 사무총장에 고희범 전 한계레신문 사장이 선임됐다. 에너지재단은 6일 제 1차 이사회를 열고 고희범씨(1951년생, 사진)를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고희범 에너지재단 초대 사무총장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CBS 기자를 지냈고 1988년 창간된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희범 사무총장은 선임 직후 열린 이원걸 차관 주재의 ‘따뜻하게 겨울나기 대책회의’에 참가하며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삼천리, 임원영입·일부조직 개편 
경영혁신담당 김선민 상무·휴세스 김희동 상무 영입
 

삼천리(대표 이영복)가 외부에서 신임 임원을 영입하고, 고객만족에 초점을 둔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천리는 전략기획총괄 경영혁신담당 상무이사에 김선민 전 ㈜노틸러스효성 상무이사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합작법인 ㈜휴세스 상무이사에 김희동 전 한국지역난방공사 기술단장을 전격 영입하고,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신임 김선민 상무이사는 삼일C&L 컨설팅 부장 및 액센츄어 이사를 거쳐 ㈜노틸러스효성 상무이사를 역임했으며,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인 휴세스가 새로 영입한 김희동 상무이사는 한국전력공사를 거쳐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기술단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삼천리는 고객만족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경영혁신팀 산하에 있던 CS팀에 전담 임원을 새로 배치하는 등 일부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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