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협약 등 환경규제에 대응해 국내외적 온실가스 저감노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고온연소 및 분리기술 세션에서 노동순 박사의 축열식 고온공기 연소기술 등 4개, 폐열이용기술 세션에서 박성룡 박사의 폐수온도의 변화에 따른 열펌프시스템 성능평가 등 4개, 이산화탄소 처리기술 세션에선 한성환 박사가 이산화탄소로부터 메탄올 합성 공정 등 4개 발표가 이뤄진게 된다.
또한 발표이후에는 종합토론이 이뤄져 국내 온실가스저감기술 발전의 장이 될 전망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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