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너지사업자들의 대축제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의 대축제
  • 송현아 기자
  • 승인 2006.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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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집단에너지 산업 대상 시상식
에너지절감과 환경 개선 성과로 국민 편익 증진과 국가 에너지산업정책 실현에 크게 이바지해온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의 대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 20일 한난 강남지사에서 (사)한국지역난방협회 주최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집단에너지 산업 대상 시상식이 바로 그 현장이었다.
대한민국 집단에너지 산업 대상은 경영 및 기술 혁신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 및 인재육성 촉진을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 영예의 경영 대상은 안산도시개발에게 돌아갔다.
정병철 (사)한국지역난방협회 부회장은 “경영 혁신 및 기술 혁신 위주로 민원율·재해율 등 다각도로 심사해 선정했다”고 밝히면서 집단에너지 시장의 지속가능 발전과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기업경쟁력 확보 및 인재육성을 촉진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향후 소비자 측면 등 다각적인 측면을 반영해 산업 대상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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