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체적거래시설 전환이 지난 해 말 1,318,960세대에서 올해 1/4분기인 3월까지 40,705 추가 전환해 3월말 현재 총 1,359,665세대로 전환율이 17.2%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식품접객업소 등 업무용건축물 전환 대상 406,608세대중 10,499세대가 체적거래로 전환해 현재 총 317,553세대가 전환, 71%의 실적율을 나타냈다.
공동주택의 경우는 1,247,571 대상중 올해 22,577세대가 전환해 현재 871,711세대로, 69.9%의 전환율을 보였다.
업무용건축물과 공동주택은 대체로 높은 전환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단독주택은 올해 7,629세대가 전환해 3월말 현재 170,401세대로 2.7%의 저조한 실적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가스안전공사는 체적전환 기한이 만료되는 공동주택에 대해 체적거래제 업무추진의 강화와 체적거래 대상에서 제외되는 업소명단을 정확히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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