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집단사업단 조직개편
SH공사 집단사업단 조직개편
  • 송현아 기자
  • 승인 2006.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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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경영혁신체제 구축
3실 2사업소 22팀⇒2실 2지사 17팀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은 지난 5일 고객만족과 경영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혁신적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개편은 기획실과 재무관리실을 기획경영실로 통합, 지원부서 조직을 대폭 감축함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높임과 아울러 고객 최우선 경영 및 제도개선을 위해 고객지원팀과 기술개발팀을 신설하는 등 총 1실 5팀을 감축했다.

기술개발팀은 행정 및 기술 업무 편람 발간, 연간 백서 발간, 열사용시설기준 제정 및 개정, 공사시방서 등 기술기준을 정립하는 등 제도 측면을 보완 및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자재 연구 등 실질적인 기술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서사업소와 노원사업소를 각각 서부지사와 동부지사로 명칭을 변경, 기업마인드를 제고시키는 등 고객만족과 경영혁신을 위한 능동적 기업조직으로 직제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신설되는 고객지원팀장과 기술개발팀장은 그간 인사 관행을 과감히 타파, 직위공모제를 통해 파격적으로 선발했으며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한 집단에너지사업단 미래발전을 위해 ‘경쟁력강화TF팀’을 운영하는 등 혁신적 인사를 단행했다.
경쟁력강화TF팀은 서울시 하수처리장 하수열원 활용방안 등 원가절감 부분에 관한 업무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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