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자부장관은 지난달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우즈벡, 그리스, 루마니아, 핀란드 등 4개국
해외순방길에 올랐다. 정 장관은 이번 순방을 통해 우즈벡 아랄해 가스전 개발권에 대한 지분 확보 등 자원개발 및 경제협력외교를
강화했다.
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은 민관합동조사단을 이끌고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아제르바이잔을 순방했다. 이번
순방은 지난 5월 한·아제르 회담의 후속조치로 이 차관은 양국간 경제협력을 위한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지난달 29일 롯데호텔에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 Reform Commission: NDRC) 마카이주임과 단독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김영훈 회장과 마카이 주임은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안보 이슈와 향후의 아시아 석유시장정책 등 주요 관심사안들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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