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파워, 1천만弗 외자유치 추진
케이디파워, 1천만弗 외자유치 추진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4.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차 20억 유치 순차적으로 진행

(주)케이다파워(대표 박기주)가 1,000만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케이디파워는 코웰헬시온 스트래티지 투자조합과 외자유치 추진 중에 있는데 1차로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20억원을 받았고 향후 순차적으로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
케이디파워는 이번 외자유치를 통해 iKEN사업을 포함한 기술력과 사업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니고 있다.
케이디파워는 전 제품의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이를 응용한 실시간 전력관리시스템을 통한 웹기반 시설최적화라는 복합기술로써 산업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선도하는 상품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디파워는 또한 각 분야별 기술을 가진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고 경쟁력을 가진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변전실을 제어·운전할 수 있는 디지털 수배전반과 전기안전관리 시스템이 결합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산업분야의 모빌 네트워킹을 통해 휴대폰으로도 전기, 가스, 수도, 환경 등 각종 시설 최적화 관리가 가능해 전기업계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변국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