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명예영사 위촉
김영대 대성그룹 회장이 197주년 에콰도르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한국의 명예영사로 위촉되었다. 김영대 회장은 평소 사회공헌에 관심과 열정을 쏟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10일 하얏트호텔 남산룸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축하 리셉션에서 페르난도 레온(Fernando LeOn) 주한 에콰도르 대사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받았다. 김영대 회장은 “한국 명예영사의 지명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비즈니스맨으로서 양국 사이의 경제 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양국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도록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6년 원자력공모전 시상식
선채규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18일 오후 5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06 원자력공모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갖는다. 이와 함께 시상식이 끝난 후 같은 장소에서 저녁 7시에 ‘2006 행복한 I 여름축제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