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억5천만달러 엔화차관 도입 서명식 가져
가스공사 2억5천만달러 엔화차관 도입 서명식 가져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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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한갑수)와 일본수출입은행(JEXIM)은 지난달 23일 2억5천만달러 상당의 엔화차관 도입 차관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차관 도입은 지난해 10월 김대통령의 일본방문시 양국이 합의한 30억불 규모의 경제협력차관의 일부로 가스공사는 LNG수입대금 결제 및 평택, 인천생산기지 건설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관조건은 인출완료후 1년거치 6년분활 상환으로 연 2.3% 수준의 저금리가 적용 된다.

가스공사는 이번 차관도입으로 LNG피크 수요시의 유동성 확보 및 전국천연가스 공급사업의 적기 수행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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