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관 도입은 지난해 10월 김대통령의 일본방문시 양국이 합의한 30억불 규모의 경제협력차관의 일부로 가스공사는 LNG수입대금 결제 및 평택, 인천생산기지 건설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관조건은 인출완료후 1년거치 6년분활 상환으로 연 2.3% 수준의 저금리가 적용 된다.
가스공사는 이번 차관도입으로 LNG피크 수요시의 유동성 확보 및 전국천연가스 공급사업의 적기 수행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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