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지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와 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동반자이며 조직운영의 양대 중심축이므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사 발전을 모색해 나가는 새로운 노사관계를 열어갈 것을 강조했다.
종전의 정기적인 노사화합의 날 행사의 내실화를 기하고, 한울타리 의식을 나누기 위해 경북지사와 가스기술공사 경북사업소의 노사는 물론 현장의 교대근무자, 사옥관리용역업체인 보경실업 직원도 대거 참가하여 축구, 노사화합 족구, 7인 끈묶어달리기, 계주 등을 펼친 이날 행사는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기도 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팀 제 시행에 따라 팀 원간, 팀간 화합 및 유대강화를 위하여 팀간 대항으로 진행하여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경북지사는 지난 3월 7일 조직개편 등 변화된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북3. 6. 9운동 을 선포하고 가스공사의 발전을 선도하는 지사로 거듭나가기 위하여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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