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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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
  • 승인 2006.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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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이 패션모델 출현
이치범 환경부장관이 지난 5일 하절기 노타이 패선 확산을 통해 실제 체감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기여하기 위한 ‘Cool Biz 캠페인’에 직접 특별 모델로 패션쇼에 출연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등 각계인사들이 참여했다. 이치범 장관은 이날 캠페인에서 일반 국민 개개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하절기 노타이·노자켓 패션과 같은 작은 노력들이 전국민적인 실천운동으로 발전될 때 에너지절약을 통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지리산 종주
신종현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지난 2∼4일까지 사내 산악회가 주최한 지리산 종주산행에 직원들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지리산 종주산행은 심신단련과 화합, 상생의 진취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연례행사로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성삼재를 출발 연하천, 벽소령, 세석대피소, 천왕봉, 장터목대피소, 백무동을 경유한 이번 산행에는 신종현 사장이 직접 참가해 직원들과 하나된 모습으로 종주코스를 완주해 좋은 귀감이 됐다.

 


GS칼텍스, 사회공헌 공익재단 설립
허동수 GS칼텍스 사장이 ‘재단법인 GS칼텍스 재단(가칭)’을 설립키로 했다. GS칼텍스 재단은 GS칼텍스가 매년 100억원씩 출연해 2015년까지 총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전개하는 것으로 기본 재산을 출연해 그 수익금으로 운영되는 기존 재단의 개념으로 보면 약 2500억원 수준과 맞먹는 규모다. GS칼텍스 재단은 문화예술진흥사업, 인재육성 사업, 소외계층 복지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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