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오 대전열병합발전 사장은 창립1주년을 기해 기념식에서 경영목표로 수요개발의 확대, 설비 효율화와 원가절감, 회사 재무구조의 개선을 직원에게 제시하고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전·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 모범직원과 10년 장기근속자(에너지관리공단 근무년수 포함)에게도 상패와 금일봉을 지급했다.
한편 대전열병합발전은 지난해 7월 조선내화, 케너텍, 포스코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인수한 회사이다. 주변공단 및 아파트에 열과 증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대전의 강남이라 불리는 둔산에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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