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자위원장에 맹형규 의원 선출
국회 산자위원장에 맹형규 의원 선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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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위원회 위원 22명 확정…여야 동수
제 17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에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이 선출됐다.
맹형규 산자위원장은 3선 의원으로 46년생이며, 지역구는 서울 송파갑이다. 경북고와 연대 정치학과를 나와 연합통신 런던특파원과 SBS 뉴스앵커를 지내다 정치계에 발을 들였다.
지난 5일 열린 제248회 국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업자원위원회 소속으로 열린우리당 11명, 한나라당 9명, 민노당 1명, 민주당 1명 등 총 22명이 확정됐다.
이중 열린우리당에서는 김교홍(인천서, 강화갑), 김태년(성남수정), 김태홍(광주북구을), 배기선(부천원미을), 서갑원(순천), 선병렬(대전동구), 오영식(강북갑), 이광재(태백,영월,평창,정선), 최규성(김제, 완주), 최철국(김해을), 한병도(익산갑)의원이 산자위원으로 결정됐다.
한나라당에서는 맹형규(송파갑), 이병석(포항북구), 김기현(울산 남구), 김용갑(밀양시, 창녕군), 박재완(비례대표), 안경률(부산 해운대구, 기장군), 이규택(경기 이천시, 여주군), 임인배(경북 김천시), 박순자(비례대표) 의원으로 정해졌다.
민노당에서는 조승수(울산북구), 민주당은 이상열(목포) 의원이 산자위원으로 각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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