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입문제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 되었던 비축유 부분은 가입 5년후에 상시 최저 수준이 IEA기준인 90일분을 하회하지 않도록 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IEA 권고사항인 석탄산업 보조금 철폐도 원만한 협상으로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석탄산업보조금은 주권사항으로서 IEA의 구속력이 없는 권고사항일뿐이다”며 “실제로 독일, 일본 등 회원국들도 보조금을 지급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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