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열배관관리 ‘완벽안전’
한난, 열배관관리 ‘완벽안전’
  • 송현아 기자
  • 승인 2006.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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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후 현재까지 ‘무사고’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이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지역에서 지난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열배관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열배관관리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한난은 산자위 업무보고에서 ‘열손실율 최소화 및 누수방지를 위한 점검·보수 실태’에 관한 질의에 대해 “품질관리마인드로 정기정검 및 보수를 철저히 해 2001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건의 사고도 없다”고 밝혔다.

오영식 열린우리당 의원은 GS파워가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부천·안양지역의 사고를 예로 들며  ‘최근 3년간 열손실율 최소화 및 누수방지를 위한 점검·보수 실태’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한난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총 1139㎞×2열의 열배관을 운 영하고 있다”며 “열손실율 최소화 및 누수방지를 위해 점검과 보수를 꾸준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난 관계자에 따르면 점검 및 보수업무는 열배관공사 실적이 많은 전문업체와 계약을 해 연중 시행하고 있으며 점검업무는 관로점검, 맨홀류 점검, 타공사 구간 등의 열배관시설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점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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