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공업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전업계에서 공급한 물량은 539만8천톤으로 99년 452만2천톤보다 19.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프로판은 215만5천톤으로 99년보다 2.1% 증가했으며 부탄의 경우 지속적인 LPG차량 증가로 지난해 총 수요량은 324만2천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86만톤으로 가장 많은 수요량을 보였으며 서울 92만5천톤, 부산 43만톤, 경남 35만9천톤 등으로 나타났다.
<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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