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기기社 태국전시회 참가 큰 성과
중전기기社 태국전시회 참가 큰 성과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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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弗 계약·4,200만弗 상담

국내 중전기기 업체들이 태국에서 국내 제품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국내 중전기기 제품의 최대 수출시장인 동남아 국가에 대한 입지를 확고히 하고 경쟁국가의 기술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ELENEX THAILAND 2001(태국국제전기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태국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디이시스 등 13개사가 참가했는데 한국전기산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총 253건의 상담과 4,200만 달러의 상담실적 및 120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디이시스, 삼화기연, 오성기전, 상원전기, 남성기업사, 비츠로테크 등 전시회에 참가한 대부분 업체들이 현장에서 전기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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