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석유비축물량은 현재 5천979만8천 배럴에서 6천729만8천 배럴로 750만배럴 늘어날 전망이다.
석유공사는 지난주 산자부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의 선도계약분 310만 배럴에다 올해 스왑거래 등을 통해 440만 배럴을 추가로 사들여 모두 750만 배럴의 증가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IEA가입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는 2006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부 60일, 민간 30일 등 90일분 기준을 맞추기로 했다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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