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에서는 카타르 국왕 및 에너지장관, ExxonMobil사의 Lee Raymond 회장 등도 참석해 연설을 하며 가스연료의 성장잠재력, 가스산업의 마케팅, 프로젝트 파이낸싱, 신기술 개발 및 환경문제 등 LNG사업 전반에 걸친 주제발표와 토의가 이뤄진다.
또한 김명규 사장은 Al-Attiyah 카타르 에너지장관 겸 국영 석유가스공사 회장, Kamal 재정경제부 장관 겸 RasGas 회장 및 ExxonMobil사의 Lee Raymond 회장과 개별 면담을 갖고 세계 LNG 사업에 대한 상호관심사를 협의한다.
<남형권 기자>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