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자원회수시설 사업자선정 본격화
마포자원회수시설 사업자선정 본격화
  • 송현아 기자
  • 승인 2006.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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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음달 중순 선정 예정
마포자원회수시설 운영수탁사업자 선정이 본격화됐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마포자원회수시설 운영수탁사업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다음달 중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재 운영자인 현대건설, GS건설, 현대모비스, 한라산업개발 외에도 한산-2, 한국시거스, 한불에너지 7개사가 참석해 마포자원회수시설 운영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현재 운영자인 현대건설, GS건설, 현대모비스, 한라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설계·시공사로 입찰당시 설계·시공사가 1년간 운영관리하게 돼, 이에 따라 오는 5월31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위탁시설 소재지는 마포구 상암동 481-6이며 위탁내용은 자원회수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등이다. 위탁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09년 5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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