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집단에너지사업총괄
삼천리, 집단에너지사업총괄
  • 송현아 기자
  • 승인 2006.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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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삼천리가 집단에너지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집단에너지사업총괄’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통해 신규사업진출 및 당면한 핵심과제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최근 ‘집단에너지사업총괄’을 신설하고 휘하에 광명 프로젝트팀과 집단에너지팀을 두고 집단에너지사업에 집중토록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광명프로젝트팀은 지난해 사업권을 획득한 광명역세권지구의 집단에너지사업을 수행하며 집단에너지팀은 신규집단에너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광명프로젝트팀에서 수행중인 광명역세권지구는 대한주택공사가 200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개발중인 택지개발 사업으로 광명시 일직동 소하동,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박달동 일원의 59만평(195만6,000㎡)의 택지에 총 6800여세대 2만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집단에너지사업팀은 향후 개발되는 택지지구에 대한 집단에너지사업 타당성 검토 및 사업추진을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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