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전원일치로 통과시켰다.
협회는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실적 가운데 특히 석유수입부과금 환급금 환수 및 전기용량정산금 지급 관련 등 업계의 현안에 대해 산자부 및 감사원에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 올해 중점사업목표인 규제의 선별 완화 및 집중 추진을 통해 석유수입부과금 환급금 환수 및 전기용량정산금 심의에 대해 정부에 정책적 건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토의정서 발효 1주년을 맞이해 정부차원의 마스터플랜수립에도 업계의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정보 교류 및 분야별·지역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방에서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익산에너지관계자는 CES사업을 통해 전기직판을 가능하도록 추진하자는 제안 및 환경규제에 회원사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달라는 제안 등 사업 활성화방안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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