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동남아·중앙아 진출, 관계법령개정 중점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주식상장과 소유지배구조개선, 개성공단 및 동남아·중앙아 사업진출 검토와 함께 전력판매가정당보상과 도시가스공급의무화를 위한 관계법령개정을 추진한다. 특히 한난은 소형열병합을 이용한 CES사업, 청정개발체제(CDM)사업, 태양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사업, 북한개성공단및 경제협력지구등에 대한 지역난방사업 추진과 아울러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동남아·중앙아시아지역에 가스연료확보와 연계한 집단에너지사업을 검토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김영남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만나 2006경영전략과 사업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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