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품질검사 등 5개분야 아웃소싱
한국전력기술 품질검사 등 5개분야 아웃소싱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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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주)(사장 박상기)가 공기업 경영혁신방침에 따라 비주력업무인 차량관리, 품질검사, 전산기 운영, 자료관리, 홍보 등 5개 분야를 분사했다.

 분산된 회사는 (주)KOCEN으로 지난해말 법인화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는데 이는 한전기술의 전력산업 구조개편과 경영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주)KOCEN은 지난해 한전기술에서 퇴직한 12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종업원지주회사로 임원이 35%, 직원들이 65%의 지분을 갖고 있는 자본금 3억의 회사이다.

 이로써 한전기술은 1단계 분사를 완전 마무리짓고 회사의 역량강화와 전력산업 구조개편과 연계해 올해 2단계 분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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