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된 회사는 (주)KOCEN으로 지난해말 법인화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는데 이는 한전기술의 전력산업 구조개편과 경영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주)KOCEN은 지난해 한전기술에서 퇴직한 12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종업원지주회사로 임원이 35%, 직원들이 65%의 지분을 갖고 있는 자본금 3억의 회사이다.
이로써 한전기술은 1단계 분사를 완전 마무리짓고 회사의 역량강화와 전력산업 구조개편과 연계해 올해 2단계 분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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