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지방 발전소 근처
중국자원력지주회사(CRPHC)가 에너지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허난지방 발전소 근처에서 8억위안 규모의 탄광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스탠다드가 8일 보도했다.
신문은 바이 유조우 허난지방 던펑 부시장의 말을 인용, CRPHC가 던펑 시의 지역기업들과 제휴하여 두 개의 탄광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RPHC의 두 발전소로부터 8km 떨어진 곳에 있는 탄광들에서 연간 120만톤의 석탄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탄광에서의 석탄 생산은 2007년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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