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은 환경·경제·건강 지킴이”
“내복은 환경·경제·건강 지킴이”
  • 전도준 기자
  • 승인 2005.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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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내복입고 행복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했다. 이들은 “도시 근로자 1500 가구가 내복을 입어 난방 온도를 1도만 낮추면 일년에 4600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며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가족건강 지킴이’ 내복을 입자”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지구를 상징하는 녹색 부직포 위에서 어린이 3명과 어른 2명 노인 2명으로 이뤄진 7인 가족이 내복을 입고 `가족, 건강, 국가, 경제, 지구, 환경 힘내세요!’라고 쓰인 피켓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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