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성재갑)이 개발한 LG시스템창호가 한국에 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건축]자재로서는 유일하게 고효율 에너지기자 재로 인증받았다. LG는 "외국에서 보편화된 여닫이방식은 물론 한국적 정서에 적합한 미닫이 방식의 시스템창호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데 이어 이번 인증을 받음으로써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LG측은 이 제품에 대해 "냉·난방비 절감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 해 단열성·방음성 등이 우수하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과학적으로 설계된 창호"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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