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동안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친 정통 LG맨이다. 66년 금성사 관리본부장을 시작으로 79년 럭키 이사, 82년 럭키 상무, 84년 럭키 전무로 승진한뒤 87년 금성사 부사장에 임명됐었다. 그 후 92년부터 2년간 럭키금성상사 부사장으로 일한 뒤 94년 LG정밀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지난해부터 올 3월까지는 LG그룹 전략사업개발단 부회장으로 일한뒤 그룹 구조조정추진본부장과 인화원 원장에 이어 이번에 LG산전 대표이사 부회장에 임명됐다. 그룹 요직을 두루 거쳐 전반적인 업무에 해박하고 업무 추진력이 뛰어난 동시에 친화력도 있어 부하직원들로 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기도 하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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