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조합, “해양환경보전에 최선”
방제조합, “해양환경보전에 최선”
  • 김화숙 기자
  • 승인 200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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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8주년·사옥이전 행사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사장 박재영)이 지난 11일 해양수산부 정일영 안전관리관과 박규석 한국수산회장 등 내빈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주년 및 사옥 이전 행사를 가졌다.

박재영 이사장은 이날 “창립 8주년과 지난 8년 동안 숙원 사업이던 사옥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 수행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21세기 해양환경전문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전 사옥 ‘해공빌딩’은 지상 5층, 지하 2층, 연면적 1340평 규모로 이중 3개층을 본부 임직원 약 80여명이 사무실로 사용할 계획이며 대강당 및 중소회의실은 각종 회의 개최 및 조합이 추진하는 방제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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