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CES] CES시대 활짝 열린다
[기획 - CES] CES시대 활짝 열린다
  • 송현아 기자
  • 승인 200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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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본격추진…시범사업 3곳 착공
CES시대가 활짝 열린다.
CES사업허가를 받는 대구죽곡지구및 양주고읍지구, 강일지구, 천안정수지구 등이 이달부터 시범사업으로 일제히 착공된다.

우선 대구도시가스사가 시행하고 있는 대구죽곡사업지구 사업은 이달 착공한다.
지난 1월 사업허가를 받은 죽곡1지구는 4100세대에 전기9㎿/h, 열8G㎈/h를 오는 2007년 4월 최초 공급할 계획이다.

또 경기 양주고읍지구 CES사업도 내년 상반기 착공된다. 이곳 CES사업은 지난 3월 사업허가가 났다.
현재 가스기술공사가 대림산업및 한진도시가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200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분은 가스기술공사가 49%, 대림산업 35%, 한진도시가스 16%다.

이 사업은 오는 2009년 1월 1일부터 공동및 일반주택 약8700세대에 전기4.6㎿/h, 열76.5G㎈/h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사업허가를 받은 강일지구는 이달 말 설계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에 착공한다.

강일지구는 당초 7000세대에서 6410세대로 변경, 전기9㎿/h, 열31G㎈/h를 오는 2008년 9월에 최초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중부도시가스가 시행하고 있는 천안정수지구는 내년 8월 착공할 계획이며 최초 열공급은 오는 2008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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