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9일 여천산단 고압가스 특정제조업소 안전관리팀장, 장치검사팀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압가스 특정제조업체에 대한 99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자율안전관리 우수업체지정 확대 실시는 물론 압력용기 재검사 면제, 자율안전관리 기반구축, 안전관리 프로그램의 개발·보급을 통한 SMS운영계획 등을 설명 했다.
특히 전남동부지사는 이들 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업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했으며 업계의 의견을 수렴,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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